리들리 스콧 CF 2편

2019년. 리들리 스콧 감독이 11년 만에 CF를 찍었다고 하네요.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고, 그의 영화를 볼 때마다 ‘서스펜스’를 정말 잘 다룬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. 고령의 나이에도 왕성하게 ‘창작하는’ 열정은 정말 존경스럽고요. 그가 계속 정정하게 영화를 만드시길 바랄 뿐입니다.

해서, 리들리 스콧이 ‘간만에’ 만든 CF들을 소개합니다. 감상해 보세요.

<The Seven Worlds> 프랑스산 코냑 ‘헤네시’ 광고예요. SF의 거장답게 제품의 특징들을 SF적으로 풀어냅니다. 특징들을 포착하고 표현하는 것도 탁월하지만. 구현하는 이미지들도 환상적입니다. 은하 너머 어떤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멋진 이야기들의 예고편을 보는 듯합니다.

<The Journey> 터키 항공의 85주년 기념 캠페인이라고 하네요. 6분짜리 단편영화 형식의 이 광고는 리들리 스콧이 왜 서스펜스의 대가인지를 보여줍니다. 두 여성 사이의 추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것이 광고라는 것을 잊고 긴장과 스릴감을 느끼게 됩니다. 끝난 후에야 깨닫게 되지요. 아, 내가 터키 관광지들을 돌아다녔구나…!   (2019031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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