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힌지드 :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 광기

강렬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, 일정한 서스펜스를 끝까지 잘 몰아붙인 영화예요. UNHINGED (2020) 타이틀 백에서 이 영화가 ‘차량 운전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’라는 걸 선언하듯 보여주고. <경적을 울리고 사과하지 않으면 예상 못한 대가를 치른다>라는 로그라인을 그대로, 장르적으로 잘 따라가요. 현실에서 충분히 만날 수 있는 미친 운전자(He can happen to Anyone) 설정에서 시작해, 그 설정의 ‘영화적인 결말’까지 우직하게 밀고간다고나 … 계속 읽기 언힌지드 :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 광기